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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about respect for human beings and the responsibility of the community to care for and uphold the dignity of every person. The laws mentioned in the text emphasize the importance of community responsibility in cases of murder, treatment of female captives, inheritance rights, punishment for disobedient children, and proper burial of the deceased. These laws highlight the need for showing respect and dignity towards individuals, even in the most difficult and challenging situations. The text also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God's grace and love in a society that often fails to show respect and care for those who are marginalized or mistreated.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 성경, 진명기 21장 1절부터 2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주어 차제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려진 것을 발견하고 그 처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오.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해를 매지 아니한 암송화재를 취하여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화재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화재의 목을 꺾을 것이오. 래위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태카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입니다.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화지 위에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는 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송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울 때에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심으로 네가 그들을 사로잡은 후에 네가 만일 그 포로 중에 아리따운 여자를 보고 그에게 연연하여 아내를 삼고자 하거든 그를 내 집으로 데려갈 것이오. 그는 그 머리를 밀고 손톱을 베고 또 포로의 의복을 벗고 내 집에서 살며 그 부모를 위하여 한 달 동안 애국한 후에 네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의 남편이 되고 그는 내 아내가 될 것이오. 그 후에 네가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마음대로 가게하고 결코 돈을 받고 팔지 말지라. 네가 그를 욕보였음즉 종으로 여기지 말지니라.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은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장자이면 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사람에게 완악하고 폐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폐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함으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아멘. 오늘 본문은 여러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요약하면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처참한 상황 속에서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입니다. 이들에 대한 존중이 법에 담겨 있습니다. 여기 있는 법들은 개인이 지킬 성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공동체가 비참한 상황 속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1절부터 9절까지 변사체가 발견되었을 때의 규정입니다. 살인사건이 났으면 살인자가 책임져야 합니다. 문제는 누가 죽였는지 분명치 않습니다. 찾아낼 수도 없으니 이대로 돕는다 해도 어쩔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동체가 책임을 져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피살된 곳에 가까운 성흡이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비록 범인을 찾지 못했지만 그 죄를 공동체가 속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 공동체가 예의를 표하는 겁니다. 애도 않은 겁니다. 그의 죽음이 그저 아무 의미 없는 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는 공동체의 책임이고 공동체는 한 사람의 죽음에 대해 함께 짐을 져야 합니다. 이것은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에 대한 존중입니다. 다음으로 10절부터 14절까지는 여자 포로에 대한 규정입니다. 전쟁은 인간을 가장 비참한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남자는 죽고 여자는 노예가 됩니다. 여자 포로는 지금껏 살아온 세계가 파괴되었습니다. 가족도 죽거나 팔렸을 것입니다. 사실 포로든 물건에 불과합니다. 고대 사회의 노예는 말하는 가축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을 아내로 삼더라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애도할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잃었습니다. 이 여인을 정육에 사로잡혀 또 여인을 탐하게 된다 할지라도 이 여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버려서는 안 됩니다. 14절에 돈을 받고 팔지 말라 하고 있습니다. 이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이 여인은 최소한의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15절부터 17절까지는 사랑받지 못하는 장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처음부터 두 아내를 두지는 않았을 겁니다. 젊을 적 얻은 아내가 있을 것이고 또 나이 들어 다시 젊은 여인을 들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 할지라도 사랑하는 아내의 자식에게 장자의 권리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 장자, 먼저 태어난 장자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아버지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고 또 자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 존재가 부정당하는 상황일지라도 이 참 장자에게는 장자의 권리가 주어져야 합니다.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18절부터 19절까지는 폐약한 자식에 대한 처벌을 다룹니다. 이 부모들은 자식을 기르는데 실패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이를 인정할 만큼 아니 부끄럽지만 이를 드러낼 만큼 파국에 치달았습니다. 아마도 자식들이 부모를 때릴 수 있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럴 때 부모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 바로 폐약한 자식을 처벌하는 일입니다. 원악하고 폐약하고 말도 듣지 않고 방탕하고 술에 잠긴 자. 부모는 이런 자식의 실패를 자신의 실패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 비참함을 벗어나야 합니다. 이 또한 공동체가 실패한 부모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보내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22절과 23절은 시체에 대한 규정입니다. 나무에 매단 건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의 죽음. 그러나 그러한 죽음이라 할지라도 그 시신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그 저주받은 자라 할지라도 마지막에는 최소한의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법입니다. 이스라엘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지만 실패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모든 인생이 부정당하고 자신의 정치성마저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폭력에 죄 없이 죽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 자기 죄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 할지라도 최소한 이들의 존엄을 인정해야 하는 겁니다. 이것이 공동체의 책임이 됩니다. 여기 나온 율법은 개인이 지킬 율법이 아니라 공동체에 주신 율법입니다. 공동체가 각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으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비참한 사람에게 도 극류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에 담긴 은혜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이러한 은혜가 사라졌습니다. 죄 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책임 지는 이가 없습니다. 그저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고 끝입니다. 공동체에 문제를 제기하며 핍박 을 당합니다. 그저 묵살해 버립니다. 개인의 실패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동체는 책임을 짓지 않고 개인의 능력부족과 어리석음 나태함으로 돌립니다. 어쩌면 전세사기처럼 공동체가 법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이를 책임지는 이가 없습니다. 애도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존재를 부정당하는 이들 우리 곁에 있는 다문화가정 어쩌면 다문화란 말조차 이제는 편견이 담기고 있습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 또 저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존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저출산이라 하지만 낙태로 인해 빚도 보지 못한 채 그렇게 사그라드는 아기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도 공동체의 책임을 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는 하나님 보시기에 너무도 부끄러운 시대입니다. 율법의 시대보다 더 타락한 시대 입니다.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은 여전히 비참한 자들과 함께하십니다. 실패한 자들의 하나님 버려진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십니다. 마태복음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내가 줄일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 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근에 대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 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 는 이라 하시니 주님은 공동체의 무책임을 지적하십니다. 연대를 잃어버린 세대에 대해 정지 하십니다. 최소한의 존중도 사라진 시대에 대해 주님은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어보실 겁니다. 이 시대의 문제를 이 시대의 비참함을 이 시대의 실패를 주님의 백성들 에게 물어보실 겁니다. 그때에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의 고통 속에 임지하여 주시옵소서 누군가 억울하게 죽어갈 때 그 피의 외침을 듣게 하여 주옵소서 누군가 슬픔당할 때 애도하게 하시고 누군가 존재를 부정당할 때 그 존재를 인정하게 하옵소서 누군가 실패하였을 때 그 실패에 함께 아파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주님 임지하여 주옵소서 캠퍼스에 누군가 절망에 사로잡혀 죽음을 향해 뛰어들 때에 그를 잡아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경쟁에 뒤쳐져 자신의 가치를 찾지 못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존귀한 아들과 딸임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 지역의 청년들 고시원 칸칸이 웅크린 자들 에게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성규세타 그때를 기억하여 주시고 또 오는 이마다 위로받고 힘을 얻 게 하여 주옵소서 상주수연장에도 주님 함께하사 기도할 때마다 예배 드릴 때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일터에 복 내려 주옵소서 가정을 돌보는 이들과 함께하사 손담는 곳마다 살아나 게 하옵소서 연구자들에게는 영감을 더하여 주시고 또 사업을 경영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일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견딜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국리를 여겨주시고 지휘의 손길로 어루 만져 주옵소서 연로한 어르신들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청년들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하시고 또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가게 하여 주옵소서 결혼한 가정엔 태의 열매 를 더하여 주시고 혹이나 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우리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먼 곳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행중인이들 군복무 중인이들 유학중인이들 또 해외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 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