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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 The passage is from Deuteronomy 22:1-12 and contains various laws and regulations. -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returning lost items and helping others. - It prohibits wearing clothing of the opposite gender and mixing different types of animals or crops. - It promotes the sanctity of life and the respect for God's laws. - It encourages living a holy and righteous life as God's chosen people. - The laws serve as guidelines for ethical living and have influenced both Jewish and Christian communities.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구약 성경 신명기 22장 1절부터 12절까지 말씀입니다. 구약 성경 신명기 22장 1절부터 12절까지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내 형제의 소나 양이 기리는 것을 보거든 못 본 채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그것들을 끌어다가 내 형제에게 돌릴 것이오. 내 형제가 내게서 멀거나 또는 내가 그를 알지 못하거든 그 짐승을 내 집으로 끌고 가서 내 형제가 찾기까지 내게 두었다가 그에게 돌려줄 테니 낙이라도 그리하고 의복이라도 그리하고 형제가 잃어버린 어떤 것이든지 네가 얻거든 다 그리하고 못 본 채 하지 말 것이며 내 형제의 낙이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채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 테니라.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오.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아는 자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길을 가다가 나무에나 땅에 있는 새의 보금자리에 새 새끼나 알이 있고 어미새가 그의 새끼나 알을 품은 것을 보거든 그 어미새와 새끼를 아울러 취하지 말고 어미는 반드시 놓아줄 것이오. 새끼는 취하여도 되나니 그리하면 네가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네가 새 집을 지을 때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 사람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 그 피가 네 집에 돌아갈까 하노라. 네 포도안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뿌린 씨의 열매와 포도안의 소선을 다 빼앗길까 하노라. 너는 소와 나귀를 결이하여 같이 갈지 말며 양털과 배실을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너희는 너희가 입는 겉옷에 내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아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에 대한 율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달락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절부터 4절까지는 잃어버린 물건이나 가축에 대한 규정을 말씀하십니다. 길을 잃은 소나 양, 누군가 놓고 간 의복, 잃어버린 물건들은 내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오면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는 도둑질하지 말라는 식개명의 확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잃어버려 발을 동동 구르는데 이걸 행운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웃의 고통을 나의 기회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5절 말씀은 의복에 대한 규정입니다. 여자가 남자 옷을 입거나 남자가 여자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지만 학자들은 우상숭배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우상숭배 과정에서 이런 일들을 벌이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가증하게 여기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6절에서는 어미와 새끼를 함께 취해서는 안 된다 말씀합니다. 율법에는 이런 규정들이 있습니다. 7회 국기 19장에 보면 염소새끼를 어미 저주로 삼지 말라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유대인들은 치즈버거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주로 만든 치즈와 고기를 같이 먹지 않는 것이죠. 알을 품은 새는 새끼가 있으면 도망가지 않습니다. 짐승의 모성애를 이용해서 새끼와 또 알도 얻고 또 그 어미까지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잔인한 일입니다. 먹을 것을 구할 때에도 선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짐승이라도 이물이라도 모성애가 있는데 그것으로 사로잡아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을 지킬 때 또 가축마저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복을 누리고 장수하리라 말씀하십니다. 8절 말씀은 안전에 대한 규정입니다. 누군가 죽으면 피해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물론 자기의 과실에 따라 죽었다 할지라도 집주인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지만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9절부터 12절까지는 섭지 말라는 규정이 나옵니다. 종자를 섰고 또 소와나기를 함께 묶으며 또 양탈과 배실을 섞었다는 일을 다루는데 이는 우상총배와 관련된 것으로 읽어올 수 있습니다. 가나한 문화와 또 이스라엘 문화가 섞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생활에서 혼합주의를 경계하라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율법에는 하나님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기준을 제시합니다. 어려움 당한 이웃을 돌아보는 삶, 또 남의 물건에 욕심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 우상총배나 여러 중독적인 일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 그리고 생명을 존중하는 삶, 이러한 삶을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이러한 규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종기한 자들로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길 원하셨습니다. 이러한 높은 윤리적 기준은 고대인들에게도 경의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방인들 중에서도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고 또 유대인들의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진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히브리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헬라인들의 관심은 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신미적인 데 있었는데 유대인들은 귀로 듣고 순종하는 윤리적인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또 그것을 지켜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자 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율법들을 문자적으로 지키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당장 우리가 입은 옷만 하더라도 섞여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이웃을 돌보는 삶,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 생명을 존중하는 삶, 구별되어 거룩하게 살아가는 삶, 이러한 삶은 오늘날에도 소중한 삶의 양식입니다. 이 시대에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이들이 넘쳐납니다. 남에게 관심 없이 그저 자기의 욕망에만 사로잡혀 있습니다. 다른 이들의 공경을 돌아보지 않고 자기만 챙기는 이기적인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 이웃을 돌아보는 이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돌아보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생명을 존중하는 삶, 이것도 참으로 소중합니다. 오늘날 일터에서 소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비용 문제 때문에 발생합니다. 더 싸게, 더 위험한 일을 그렇게 시키다 보니 사고가 나게 됩니다. 원가를 절감한다고 방치하다 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생명을 존중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동물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들에게도 긍위를 베푸는 사람, 그렇게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을 원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진리가 있다면 우리는 그 진리를 가진 자답게 살아가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주님의 뜻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신 것처럼 이제는 교회를 통해서 그렇게 역사하십니다. 교회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함을 드러내야 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복을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믿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거룩한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선박하고 이기적인 세상 속에서 거룩함으로 품위로 따뜻함으로 그렇게 하나님 백성의 격을 드러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선거의 일정 속에서도 분별하는 지휘를 허락하여 주시고 정직하고 성실한 일꾼을 뽑게 하여 주옵소서. 캠퍼스를 위해 기도합니다. 서울대 캠퍼스 가운데 수많은 젊은이들이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습니다.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들의 젊은 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또 저들이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외국인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들이 한국에서 복음의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성교센터 그때를 기억하여 주시고 오는 이마다 위로받게 하시고 힘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창조 수련장에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장년들의 삶에 함께하사 취업과 결혼과 또 그 모든 벽을 넘어서는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이러한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장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일터에 복 내려 주시고 가는 걸음부터 돌아오는 걸음까지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가정에서 복 내려 주셔서 삶의 윤택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육신과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극리를 여겨주시고 치유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가족들을 또 돌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사 지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깨어진 가정을 위로하여 주시고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먼 곳에 나가 있는 주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여행중인 이들 군 복무중인 이들 유학중인 이들 해외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이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주님 손을 놓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생명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