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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anscription is a summary of the scripture from the book of Deuteronomy, chapter 32, verses 34-52. It includes a song by Moses, in which he reminds the people of God's judgment and love for them. Moses also speaks about his upcoming death and the importance of following God's commandments. He encourages the people to remember God's faithfulness and to pass on their faith to future generations. Despite not being able to enter the promised land, Moses remains faithful and completes his tasks. The transcription ends with a prayer for the nation, youth, and individuals facing challenges.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후약 성경 신명기 32장 34절부터 52절까지 말씀입니다. 후약 성경 신명기 32장 34절부터 52절까지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곶간에 봉화여 있지 아니아 안가? 그들이 실촉할 그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활란 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대로다.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그들의 재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재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차가 되게 하라.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모세와 누네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바로 그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합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너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어불어주는 가나한 땅을 바라보라. 내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내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이는 너희가 신광야 가데스 무리바 물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 나타내지 아니한 가닥이라.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진이라. 아멘. 하루의 일을 다 마치지 못했는데 날이 저물어 돌아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아쉬움으로 뒤적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때가 되면 자리에서 일어서야 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거기서 멈춰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도 그런 심정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모세의 노래가 마무리되고 모세의 죽음에 대한 말씀이 이어지게 됩니다. 모세의 노래는 어제 말씀에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떠난 이스라엘에 대해 심판하시지만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그들이 심판을 당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판단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유일한 하나님으로 그들과 완전한 관계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징계하더라도 자네를 여전히 아끼고 사랑하듯 심판 중에서도 백성들을 아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면 이스라엘은 다른 이방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모세는 이것을 노래로 가르쳤습니다. 이스라엘이 반복하여 이를 되새기도록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들이 언젠가 징계를 당할 때에도 다시 은혜를 기억할 수 있도록 모세는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래가 44절까지 마무리되고 45절부터 47절까지는 율법을 지켜 행하라는 당부가 이어집니다. 장수의 약속과 함께 말씀이 이어지고 48절부터는 모세의 죽음에 대한 말씀이 이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느보산에 올라가 가나한 땅을 보며 죽게 될 것이라 말씀을 하십니다. 모세는 비록 출애굽의 영웅이었지만 가나한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거기까지 요단을 건너기 전까지가 그의 몫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의 시간이 끝날 것을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가나한에 가지 못하는 것은 가데스 무리바 물가에서 범죄한 것 때문이라 말씀을 하십니다. 그가 지도자로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세가 인간적인 분노를 드러냈고 혈기를 부렸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이 말씀을 읽는 우리도 아쉬운데 모세 본인은 어떠했겠습니까? 이미 알고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모세는 자기가 수행해야 할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백성들을 당부하고 가르치며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끝이 다가올 때 허둥지둥하지 않고 주어진 일들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또는 씨앗에서 열매까지를 보기 원합니다. 우리 눈으로 그 모든 것을 지켜보기 원하고 또 결과를 얻기 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일이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에서 한 부분을 맡은 것입니다. 그 한 조각이 우리의 분깃이지 그 전체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한 분깃을 맡았다면 다른 이가 또 다음 세대가 그 다음 분깃을 맡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가 그 열매를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낙심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모세가 전한 노래는 눈의 아들 호세야, 바로 여우수아가 함께 백성에게 전할 것이라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음 세대의 사명자인 여우수아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함께 그 일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 다음 몫은 여우수아의 몫이고 또 그 다음 몫은 그 다음 세대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반항한 땅에 들어가도 전국전쟁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지 그곳에 들어간다 끝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의 마무리하는 것이 무조건 징계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징계 중에도 허락된 은혜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아끼듯 모세도 아끼셨습니다. 그의 한계를 말씀하시지만 또 미리 말씀하시면서 준비하도록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 가난한 땅을 보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우리 교회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각자가 그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한 것이 많다 할지라도 그 전부를 다 감당하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다 할 수준이라면 그건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우리 수준의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헤아리고 또 그 속에서 충성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아주실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부족함으로 그르칠 때도 있고 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판단하여 주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또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 앞부분에 나오는 모세의 노래는 백성에게 전하는 말이지만 또 모세의 자신에게도 또 그의 인생에도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그를 돌보시고 아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여 주셨듯이 우리의 마지막에도 함께하여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모든 일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마칠 때에도 아쉬움 없이 돌아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주권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아쉬움이 있더라도 신실하신 주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너무도 크오니 이 일을 함께할 자들을 세워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일을 이루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각자의 삶 속에서 마치지 못한 일과 아쉬움이 남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서울대 캠퍼스를 기억하여 주시고 특별히 외국인 유학생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고향을 떠나온 자들에게 주님께서 만나 주시고 그들의 본형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애쓰고 수고하는 사역자들, 사명자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수고에 복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위장자들이 맡겨진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하게 하시고 국민들의 삶을 돌보아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국명의 동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복음으로 하나될 날이 속해오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란,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등 분쟁 지역 가운데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칼과 창이 낙과 보습으로 바뀌는 날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포만에서 자라는 중고등부를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의 정체성이 형성되고 진로를 준비하는 이때에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다니엘과 요셉처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순결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학원을 오갈 때에도, 독서실에 홀로 공부할 때에도, 지숙사에서 잠들 때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저들을 섬기는 목사님과 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사랑의 수고가 결실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도 일터로 가는 발걸음을 지켜주시고 업무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돌보는 손길에 복 내려 주시고 손이 닿는 곳마다 윤택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세상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정을 돌보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돌보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울증과 수면장애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각종 병증으로부터 고통으로부터 번져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가정의 화평을 허락하여 주시고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게 하여 주옵소서. 대화가 이어지게 하시고 갈등을 넘어서게 하여 주옵소서.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결혼과 취업이 벽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인생의 문이 되게 하시고 그 문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이들도 주님 복 내려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군복무 중인 이들 유학 중인 이들 해외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낯선 길을 갈 때에도 또 갑작스런 일을 당할 때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지켜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활의 생명을 경험하며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신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