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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as follows: The passage is a blessing from Moses to the Israelites before his death. Moses mentions various locations where God appeared to the Israelites, such as Mount Sinai, Seir, and Paran. He blesses each tribe individually, highlighting their strengths and calling for unity. Moses acknowledges the weaknesses of each tribe but chooses to bless and encourage them instead of criticizing. H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passing on blessings and faith to future generations. The passage concludes with a prayer for the nation and for various groups, including the church, children, youth, and those facing difficulties. The passage reminds us to bless and encourage others, trust in God's grace, and pray for the next generation.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명기 33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하미 이라하니라. 그가 일렀을 때 여호와께서 신의 산에서 오시고 세일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산에서 비추시고 일만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도다. 요하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 도다.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여수로 내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집화가 함께 한때로다. 루베는 죽지 아니하고 살기를 원하며 그 사람 수가 적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유다에 대한 축복은 이라하니라. 일렀을 때 여호와여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의 백성에게로 인도하시오며 그의 손으로 자기를 위하여 싸우게 하시고 주께서 도우사 그가 그 대적을 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레위에 대하여는 일렀을 때 주의 둔민과 우림이 주의 경건한 자에게 있도다. 주께서 그를 맞사해서 시험하시고 무리바 물가에서 그와 다투셨도다. 그는 그의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하며 그의 형제들을 인정하지 아니하며 그의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역을 지킴으로 말미아므미로다. 주의 법도를 야곱에게 주의 율법을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며 주 앞에 분양하고 온전한 번제를 주의 재단 위에 드리리로다. 여호와여 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시고 그의 손에 이를 받으소서.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와 미워하는 자의 허리를 꺾으사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비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을 때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맞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을 때 원하건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하게 하는 선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선물과 옛산의 좋은 산물과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과 땅의 선물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가지떨기나무 가운데에 계시던 이의 의대로 말미암아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의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 지로다. 그는 처수송화재같이 위험이 있으니 그 뿌리 들소에 불 갓도다. 이것으로 민족들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 자수는 만만이오 문하세 자수는 천천이리로다. 아멘 33장의 말씀은 모세의 축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제 죽음을 앞둔 모세는 이스라엘 각지파를 호명하며 그들에게 축복과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루우벤과 유다, 레위와 벤야민 그리고 요셉시파에 대한 내용이 오늘 본문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앞부분은 서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세는 신해산과 세일산, 바란산을 이야기합니다. 이 산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만난 자리라 할 수 있습니다. 신해산은 추레구프 언약을 맺은 자리고 또 세일은 에서의 땅이기도 하지만 암울이족 숲을 묻힌 곳입니다. 그리고 바란은 이스라엘이 진을 섰던 곳입니다. 추레구프에 그들이 말씀을 받고 대적들을 무찌르고 그리고 진을 섰던 곳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던 자리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쁨의 자리를 하면서 은혜 받은 자리를 나눈 것처럼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을 경험했던 곳을 나열하며 또 축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지파별 내용이 나옵니다. 먼저 루우벤입니다. 루우벤은 장남이었지만 그만한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지파입니다. 세번역 성경에서는 루우벤에 대한 축복을 이렇게 번역합니다. 비록 그 수는 적으나 잘 살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적더라도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구합니다. 그리고 유다에 대해서는 7절에 나옵니다. 유다는 장남은 아니지만 영향력이 있는 지파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파와의 갈등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세번역에서는 유다지파가 다른 지파들과 다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번역을 합니다. 이는 후대의 왕국시대의 갈등을 떠올리게 합니다. 다윗과 사울이 갈등할 때 유다와 베녀민지파가 나뉘어 싸웠습니다. 또 다윗과 압살롬의 갈등에서도 유다지파와 나머지 지파간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또 솔로몬 4호에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분열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다가 다른 지파와 잘 지내기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위에 대해서는 8절부터 11절까지 이어집니다.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 편에 섰던 지파입니다. 부모와 형제를 가리지 않고 또 말씀에 순종하여 심판했던 자들입니다. 그 헌신에 대해 다루면서 이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녀민지파에 대해서는 12절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사랑을 입은 자로 표현을 합니다. 라곱의 막내 아들, 엄마 없이 자라 더 애틋했던 베녀민을 보호하여 주시고 또 지켜주실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셉에 대해서는 13절부터 17절까지 이어지는데 여러가지로 축복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좋은 땅과 물을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후대에 북이스라엘이 갈라지게 되고 또 자들이 흩어질 것을 생각하면 요셉지파에 대한 이 말씀은 성취되어야 할 말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예의 말씀에도 각 지파별 말씀이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세는 각 지파의 상황에 맞게 그들에게 축복과 당부를 이어갑니다. 여기서는 사실 좋은 말들만 썼지만 모세가 보기에는 화나고 속상했던 일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각 지파들은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루벤지파는 그 조상이 죄를 지었었고 또 광야에서는 고라자승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던 자들이었습니다. 또 요셉지파는 큰 지파였지만 땅 분배 전에 무하업 동편의 좋은 땅을 차지한 자들입니다. 이런 점은 좋게 볼 수 없습니다. 또 레위지파도 상당히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그들 조상 레위도 칼부림을 하던 자였고 폭력의 사람이었습니다. 그 폭력이 광야생활 중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발휘되었지만 언제 다르게 나올지 모릅니다. 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이 최고라는 자부심이 있지만 이는 다른 지파와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세는 축복의 말로 당부합니다. 자들의 연약함을 알지만 이를 비난하고 비판하기보다 축복과 당부로 또 그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성세대가 다음 세대를 향해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지파별로 단점을 찾으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각 지판은 단점이 있고 또 이를 살려 축복하는 모세의 모습에서 우리는 좋은 어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다음 세대가 눈에 차지 않고 또 아쉬운 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들을 축복할 권한이 기성세대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대는 그 다음 세대를 보며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축복할 때 기대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은혜가 베풀어 주십니다. 오늘 모세의 축복을 들은 각 지판은 그 축복과 당부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자기 지파에 주신 특별한 은혜를 생각하며 가슴 속에 새기며 지낼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자녀들을 향하여 걱정할 수도 있고 또 잔소리를 할 수 있지만 그들 마음에 축복의 언어를 채워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의 언어로 또 축복의 언어로 그들 가슴 속에 믿음을 심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저들을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자라는 성도 여러분, 비록 우리 인생이 이제 모세처럼 마지막은 아니지만 축복의 말을 건넬 수 있습니다. 우리들 안에서 자라는 다음 세대를 향해서 축복의 말을 건네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걱정과 근심을 내뱉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기대의 언어를 건네시기 바랍니다. 모세의 축복이 그들 가슴에 새겨지듯 우리가 믿음으로 선포한 축복의 말들도 자녀들의 마음판에 새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은혜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믿음의 다음 세대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경험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우리가 해온 것들이 더 이상 무의미한 이 시대 속에서 우리의 축복과 믿음의 언어가 그들에게 전하여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로 은혜를 선포하게 하시고 그들의 가슴 속에 미래를 향한 믿음의 언어, 축복의 말들이 새겨지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저들의 장점을 살려 사용하신 하나님, 저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여지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의 세대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저출산을 비롯해 다음 세대가 없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믿음의 세대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적더라도 하나님을 경이하는 자들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기성세대에 물이 들지 않는 거룩한 세대, 또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새싹 같은 자들이 곳곳에 도단하게 하여 주옵소서. 초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이 말씀을 듣고 익힐 때에 깨닫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선생님을 통해 지식과 덕을 배워가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시간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민족을 섬기는 일꾼들이 나오게 하시고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을 섬기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사랑의 수고가 결실로 이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생활관을 기억하여 주시고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며 서로 돌아보며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공동체되게 하여 주옵소서. 승교센터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장수출연장에도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직장에서의 시간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 시간이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일로도 인정받게 하시고 믿음도 인정받게 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돌보는 그 손길을 복내려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을 돌보하시고 은혜를 비풀어 주옵소서. 병등가족을 돌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 수고 가운데 함께하여 주옵소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취업과 결혼을 놓고 기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문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주님 복내려 주시고 소후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서울대 캠퍼스에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믿음의 사람들이 연결되며 각 밤하다 기도 모임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군복무 중인 이들, 유학 중인 이들, 해외에서 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낯선 곳을 갈 때에도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부활의 생명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