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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2 새벽기도회

240522 새벽기도회

대학촌교회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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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사도행전 10장 1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가이사리아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탈리아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혜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90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보며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하여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까. 천사가 이르되 내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욕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정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남해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이르고 욕바로 보내니라.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끝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60다라. 그가 시작하여 먹고자 하며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내 귀를 메어 땅에 들이오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발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을 때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니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아멘. 오늘 본문은 복음이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순희께서는 이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는데 이제 복음은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교회는 유대인의 교회가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 모든 민족의 교회가 됩니다. 그 시작이 오늘 본문에 담겨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부터 8절까지는 고넬류의 환상을, 9절부터 16절까지는 베두류의 환상을 다룹니다. 복음을 들을자와 복음을 전할자 모두에게 주님께서 환상으로 말씀하십니다. 먼저 고넬류의 환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고넬류는 가이사리아에 있는 백부장이었습니다. 가이사리는 요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또 로마 군대가 주둔하는 행정의 중심지였습니다. 그 중 백부장이면 군 생활을 상당히 오래한 사람입니다. 그는 경건한 자였고 구제하는 자였습니다. 그를 설명하는 말 중에 하나님을 경혜하며라고 나오는데 이 부분은 설명이 필요합니다. 당시 이방인들 중에 유대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전통과 윤리성에 매료되었지만 한례를 받는 것을 꺼린 자들, 유대인이 되지 않은 자들이 있는데 이런 자들을 가리켜 하나님을 경혜하는 자라 불렀습니다. 고넬류는 하나님을 경혜하며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고넬류에게 환상을 보이십니다. 심혼을 청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직접 복음을 전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베드루를 통해 복음을 듣게 하십니다. 고넬류는 이에 사람을 보내 욕바로 가서 베드루를 모셔오게 합니다. 다음은 베드루의 환상입니다. 베드루는 앞서 다비다를 꽂힌 후 욕바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욕바에 무두장이 심혼의 집에 있을 때 정오 즈음의 환상을 보게 됩니다. 베드루의 환상은 각종 짐승들을 잡아먹으라는 명령이었습니다. 베드루는 깨끗하지 않은 것을 먹을 수 없다 거부하지만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대다 하지 말라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이를 세 번 겪게 됩니다. 사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음식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정체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구역의 다니엘설을 살펴보면 다니엘과 새 친구가 이름을 개명할 때, 오히려 치면 창식 개명을 하는데 이름을 바꿀 때에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자기들 이름에 우상의 이름을 넣을 때에도 가만히 있었지만 그러나 음식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나섭니다. 유대인들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음식 문제는 결국 정체성에 문제의 기유도 합니다. 이방인에 대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짐승들은 어찌 보면 유대인들이 이방인을 향해 가지고 있는 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루에게 환상을 보이심으로 또 저들을 속대다 하지 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보금을 전할 준비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본문이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은 우리의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성규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사도행자는 교회의 이야기인 동시에 성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보금이 전해지는 과정은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고넬료의 환상, 베드루의 환상에 하나님의 의도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이방을 향하여 보금이 전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사마리아 전도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자들은 예루살렘에만 머물러 있었지 사마리아로 갈 계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박해로 흩어졌고 보금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나올 바울의 성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아시아 성교, 지금의 터키 지역 성교를 꿈꿨지만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고 마개소니아인의 환상을 통해 방향을 틀어 유럽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성교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가 캠퍼스 성교를 비롯해 여러 사약을 감당할 때 이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의 일이기에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관하실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본문에서 볼 지점은 성교는 경계를 넘어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성교는 항상 편안하고 익숙한 지점을 넘어 불편하고 또 어렵고 위험한 지역으로 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넬류를 하여금 경계를 넘어서게 하십니다. 유대는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고넬류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지배하는 피지배민족을 모셔다가 말씀을 듣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어울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중에 베드로가 해명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처럼 그 일은 보통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어찌 보면 유대인과 이방인의 경계, 이 민족적인 경계를 넘어서야 되고 또 지배와 피지배, 정치적인 선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런데 보금은 이 경계를 넘어 전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선을 넘어야 될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보금을 전할 때 꺼리게 되는 지점, 우리가 불편하게 여기는 선, 우리를 멈추게 만들고 돌아가게 만드는 그 영역을 깨닫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 선을 넘어갈 때 우리는 선교를 감당하게 됩니다. 말씀을 믿겠습니다. 선교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선을 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렇게 선을 넘기 시작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의 교회가 선을 넘기 시작할 때, 우리가 편안하고 익숙한 지점을 넘어 불편하고 어려운 지점, 해보지 않은 사역으로 나아가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가 경계를 넘어서는 교회가 되길 추건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선교의 문을 열어주시고 경계를 넘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사소행변적인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시대에 우리 교회를 통해 주님의 역사가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을 비롯해 위정자들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국정을 감당하게 하시고, 또 새로 세워진 국회의원들을 통해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법이 제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각 분야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자들을 통해 주님의 뜻이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멸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가운데 평화가 오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여기 한반도에도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화해와 회복의 시대가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향한 무기를 내려놓고 복음으로 하나가 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성교센터 그들과 상주 수련장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에 터전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들의 입시와 학업 가운데 주님 함께 하여 주옵시고, 또 진로를 고민하며 정체성을 찾아갈 때에 주님 안에서 발견하게 하여 주옵소서. 다니엘과 요셉처럼 지의를 더하여 주시고, 세상의 유혹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저들을 섬기는 교사와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성주를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또 마음의 괴로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일상의 자리를 가운데 봉내려 주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또 학교에서 밉과 소금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멀리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군복무로, 유학으로, 해외에서 또 취업 중인 이들도 있습니다. 저들에게 주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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