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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새벽기도회

240613 새벽기도회

대학촌교회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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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that the passage is from the book of Acts, chapter 20, verses 1-16. It talks about Paul's farewell to his disciples and his travels to various places, including Macedonia and Asia. It also mentions the incident where a young man named Eutychus falls asleep and falls from a window, but Paul revives him. The passage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leaving a lasting impact on people and the power of God's comfort and grace.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사도행전 20장 1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소유가 그침해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야려고 공모함으로 마게도년을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레야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타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다세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래를 머무니라.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때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세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메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하메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3층에서 떨어지거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하고 올라가 떡을 떼어먹고 오랫동안 고운 아리세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아쏘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끓이러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바울이 아쏘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 태우고 미들레네로 가서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성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들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가밀어라. 아멘. 오늘 본문은 바울이 에베소 사역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에베소의 소동이 유혈사태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바울이 거기에 있다가는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야 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그동안 사역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러한 바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1절부터 5절까지는 에베소 사건 이후 바울의 행적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함께한 사람들이 사절에 소개됩니다. 베레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데살로네가 사람 아리사고, 더베 사람 가이오, 디모데, 아시아 사람 두기고, 그리고 드로비모 등이 나옵니다. 이들은 바울의 성교사역을 통해 세워진 사람들입니다. 그의 사역의 동력자인 동시에 열매인자들입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바울의 성교가 어떠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쫓겨다니고 도망쳐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가 가는 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셨고 또 동력자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본문 6절에서부터는 드로아에서 말씀 전하는 사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드로아에서 바울은 말씀을 전하는데 다음 날 떠나기 전 늦은 밤까지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마 전하는 바울도 듣는 무리도 아쉬움이 컸을 것입니다. 그런데 등불을 많이 켜다 보니 연기도 나고 산수도 모자랐을 것입니다. 그로 인해 졸던 유두고란 청년이 떨어져 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맙니다. 바울은 내려가 죽은 유두고를 다시 일으켜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였습니다. 드로아 사역을 마치고 바울은 밀레도로 이동함으로 오늘 본문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사역에 은혜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그 사역의 열매가 4절에 나오는 동력자들입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정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바울의 동력자입니다. 그의 멸류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남긴 것은 결국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바로 그렇습니다. 사람을 남기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는 일이 우리의 사역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역의 결과를 재정이나 건물로 평가합니다. 또는 당장 모이는 회중의 수로 판단하려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람을 남기는 것입니다. 비록 시간이 지나면 열심히 했던 자들은 흩어지게 될 것이고 남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화가 된 건물을 남기는 것보다 사람을 남기는 일이 더욱 소중합니다. 서구 교회 중에 재산은 남았지만 사람이 남지 않아 처분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여러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의 사역의 본질은 사람을 세우는 것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여러 일들을 할 때 결국 사람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오늘 말쯤에서 살펴볼 점은 유두고란 청년을 소생시킨 일입니다. 아마 바울이 방문할 때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보니 공기도 답답하고 등불을 켜놓다 보니 연기도 났을 것입니다. 거기에 바울도 마지막이려니 생각하여 그 자리를 이어가려 했지만 그러나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유두고란 청년이 3층에서 떨어져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유두고를 살리십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위로를 받게 됩니다. 사도행전 전반부는 베두로를 중심으로 후반부는 사도바울을 중심으로 전개합니다. 앞서 베두로가 애니아를 살렸던 이야기가 있듯이 사도바울은 유두고를 살리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그런데 이처럼 사람을 살리는 장면은 신기하고 또는 사람들의 흥믿거리로 제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연결됩니다. 죽은 사람이 살았다는 어떤 신비함이나 기적이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무리를 극률히 여겨주셨다 이것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비록 바울은 드로아를 떠나게 될 것이고 그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유두고가 살아남으로 드로아 사람들은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평생 그들이 함께한 날들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과 함께했던 마지막 날 밤 하나님께서 유두고를 살림으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 그날의 밤을 잊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바울은 하나님의 위로를 남기고 드로아를 떠났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남긴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섬긴 자들이 동력자가 되었고 또 그는 여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했습니다. 바울은 비록 그곳에서 평생 서약하다 은퇴한 것도 아니고 단지 몇 년 밖에 머물지 못한 채 떠나게 되었습니다. 바울 본인은 평생 도망다닌 인생이었습니다. 그의 서약은 그러나 많은 것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가운데 사람들을 세워가고 하나님의 위로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무엇을 남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이 끝나기 전 무엇을 남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문제인 동시에 우리 공동체의 문제입니다. 함께 동력자를 세워가며 하나님의 위로를 전한다면 지나간 그 모든 시간이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섬긴과 서약이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가며 또 주님의 위로를 전하는 그런 서약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여러 사업으로 애쓰고 수고하나 그 끝이 건물과 기관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캠퍼스 성교단체와 기도 모임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또 성교센터 그들을 통해 저들을 성기게 하여 주옵소서 상주 수련장에도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기도하는 자리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초등부를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무럭무럭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지혜를 품은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들을 성기는 교사들과 전두산님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극리를 여겨 주옵소서 갑작스러운 통증과 병환으로 어려움 당한 자들에게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연로하신 어르신들 넘어지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일상의 자리에 복 내려 주시고 가정과 직장 그 모든 자리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결혼을 놓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만남을 복을 더하시고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게 하여 주옵소서 퇴의 열매를 놓고 기도하는 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퇴중의 아이들은 주님께 복을 받아 자라가게 하여 주옵소서 홀로 지내는 이들 이들도 주님의 풍성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생활관에서 훈련받는 지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젊은 날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공동체를 이룰 때에 그들 인생의 큰 은혜로 남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 온라인을 참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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