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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2 새벽기도회

240212 새벽기도회

대학촌교회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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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 The passage from Mark 2:1-12 tells the story of Jesus healing a paralyzed man. - The man's friends bring him to Jesus by lowering him through the roof of a house. - The religious leaders question Jesus' authority to forgive sins. - Jesus demonstrates his power to forgive sins by healing the paralyzed man. - This passage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faith and the authority of Jesus to forgive sins. - Jesus' mission is not just to heal physical ailments, but also to address the deeper issue of sin and restore communities. - The passage reminds us to hold onto our faith and seek Jesus for the resolution of our fundamental problems. - We are called to be a part of the community that supports and brings others to Jesus. - Jesus' authority to forgive sins challenges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the Messiah. - The passage reveals Jesus' power to forgive sins and restore individuals and communities. - The passage concludes with the amazed respons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마가복음 2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읽겠습니다.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가지고 예수께로 올세.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능이 죄를 사하겠느냐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중풍병자에게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내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나는 내게 일어노니 일어나 내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마가복음 2장은 논쟁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약은 세상과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과 충돌하는 지점에서 예수님이 선포하는 하나님 나라의 선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 지점이 유대교와 부딪히는 부분이었고 또 이 시대와 충돌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시면서 그 선이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약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장 열렬한 지지자들은 가까이 오겠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은 멀리서 구경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들은 쉽게 예수님 옆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들고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중풍병자도 그렇습니다. 자기 힘으로 예수님께 갈 방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자리 보면 무리로 인하여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 곁에 있는 사람들도 저마다 절박한 사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중풍병자를 메고 온 네 사람이 기지를 발휘합니다.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내린 것입니다. 황당한 일이었지만 그만큼 절박한 마음에 일을 벌였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먼저 살펴볼 지점은 친구들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흔히 본인의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믿음조차 부족한 사람들, 차마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네 사람의 믿음을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십니다. 주님께서는 친구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중풍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친구들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보자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기까지 누군가 우리를 데려다 준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움직이지 못할 때 나를 들고 주님께 나아간 사람들이 분명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의 믿음은 온전히 나의 것이 아닙니다. 나와 함께하는 공동체의 믿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입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중풍병자의 문제가 단순히 육신의 질병 뿐만이 아니라 죄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용납받지 못한 상황을 먼저 다루고 계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의도하신 바였습니다. 누구나 병을 고칠 것으로 보았는데 죄를 사하신 것입니다. 서기관들은 속으로 신성모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단지 병고치는 사람으로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구절 말씀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내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이러나 내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죄를 용서하는 권세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 말을 한다 할지라도 신성모독이 될 것입니다. 심상을 들고 가라 하는 것도 병을 고칠 능력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오늘 여기에서 본문의 핵심 주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인자의 권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르켜 인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던 메시아는 다윗왕국을 재건하는 정치적인 메시아였습니다. 또는 심판자로 오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죄를 사하는 권세가 인자에게 있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당대 유대교가 생각했던 메시아와 충돌하는 지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병을 고치시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필요에 따라 예수님을 병을 고치는 분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버려진 사람들, 살아는 곳을 못하는 사람들, 공동체 밖으로 내팽개쳐진 사람들, 그들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중풍병자의 병도 문제였지만 그를 죄인으로 여기던 공동체, 또 그에게 곁을 내주지 않고 틈을 내주지 않는 무리도 어찌 보면 예수님께서 다루시는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예수님은 참으로 우리의 육심뿐만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문제와 또 공동체를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전적으로 구원하는 역사가 오늘 본문에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그분이 우리가 주로 고백하는 예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에서 어떤 분은 친구들의 믿음에 마음이 가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더 나아간다면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실 예수님을 붙잡기 원합니다. 우리 육신의 문제를 넘어 우리 영혼의 문제, 우리 존재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주님을 만나 배울 때 우리는 함께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추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힘으로 감히 주님 앞에 서지 못하나 주님의 국류를 바라봅니다. 홀로 나아가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중부화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누군가의 침상을 들고 지붕을 뚫고서라도 주님께 인도하는 자들에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옵소서. 죄를 사하시는 주님, 치유하시는 주님, 그 은혜를 덧붙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갈라진 마음을 어루와 만져주시고 화해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진실되고 정직하게 행하게 하시고 모든 일이 투명하게 처리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여기 대학촌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가 간절히 주님을 찾게 하시고 은혜를 받게 하여 주옵소서. 이번 주 목요일부터 부서 겨울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이 됩니다. 모든 자리 가운데 주님 임제하여 주옵소서. 또한 성교 후원의 밤과 기독인 오리엔테이션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 주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많은 학생들을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수련장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능력을 받게 하시고 뜨겁게 기도하는 재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명제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도 주님 지켜 주시옵소서. 일상으로 돌아갈 때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우리 주님 주신 세임으로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육신과 마음의 질병을 치유하여 주시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단잠을 허락하여 주시고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어디에 있든지 우리 주님 함께하여 주옵소서.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배우자를 구하는 자에게는 아름다운 만남을 허락하여 주시고 결혼한 가정에는 폐의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홀로 살아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의 가족이 되어 주시고 우리 주님의 풍성함이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잠시 떨어져 있는 지치들도 있습니다. 유학으로 주재원으로 군복무로 여러 상황으로 함께하지 못한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걸음도 지켜 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온 곤속들을 붙잡아 주시고 이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시고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돌아가는 발걸음도 지켜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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