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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새벽기도회

240508 새벽기도회

대학촌교회대학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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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ideas from this information are about the passage from Acts 4:13-31 in the New Testament. It discusses how Peter and John boldly proclaimed the message of Jesus and performed miracles, leading to their persecution by the religious leaders. Despite the threats, the early church responded with prayer, asking for God's strength and guidance to continue spreading the Gospel. The passage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staying faithful to God's word and relying on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he church is encouraged to pray together and rely on God's authority rather than human traditions. The passage also highlights the unity and boldness of the early church in the face of opposition. The speaker encourages the modern-day church to emulate their example by staying faithful to God's word and praying together.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 사도행전 4장 13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은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또 병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명하여 공예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하 유명한 표적이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못이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이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사도들이 노임에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해 주제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여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위 세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세를 경영하였는고 세상의 군항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소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접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하더라. 빌기를 다음에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우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아멘 오늘 본문은 어제에 이어 성전의 당국자들의 신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절부터 22절까지 신문을 다루고 23절부터 31절까지는 이에 대한 초대교회의 반응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13절부터 22절까지를 살펴보면 당국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의 말에 반박하지 못합니다. 표적으로 나은 사람이 분명히 있는 바 이를 명분으로 처벌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제자들을 윽박질러 풀어주기로 결정합니다. 17절과 18절에 그들을 위협하고 예수 이름을 말하지 못하게 하며 가르치지도 말라고 합니다. 이들은 대제사장을 포함하며 성전을 배경으로 말합니다. 가장 권위있는 자들이 제자들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이에 물러서지 않습니다. 19절에 너희의 말이라 한정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대조합니다. 대제사장과 그들의 겁박은 실은 사람의 말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의 부활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전하겠다 선언합니다. 오히려 당국자들이 당황하여 이들을 풀어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당국자들을 피해 도망가던 제자들, 숨죽어 있던 자들이 이제는 복음을 드러내며 담대한 증인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는 어제 말씀에도 나누었습니다. 다음 23절부터 31절까지는 이에 대한 초대교회의 반응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도는 놓여 동료들에게 이 모든 일들을 나눕니다. 이에 대해 그들이 함께 기도를 올려 드리는데 그 내용이 24절부터 이어집니다. 이들은 10편 2편을 바탕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10편 2편은 새 왕이 직위할 때 사용되던 10편이었습니다. 새 왕이 직위할 때. 불만 세력은 이를 틈타 대적하기 마련입니다. 정권이 바뀌는 그 틈을 타 상황을 바꾸려고 합니다. 1월 26절에 열방이 분노하고 족속들이 허사를 경행한다 묘사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왕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10편 2편에서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새로 세워진 왕이겠지만 여기서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구양예언의 성취로 이해했던 것입니다. 부활사건 이후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말씀을 통해 이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관리를 거닐 때에는 그 일들의 의미를 헤아리지 못했겠지만 성령에 인도하신 가운데 이들은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고백이 오늘 본문에 있습니다. 이들의 기도는 담대히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또 능력이 나타난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위협을 받아 도망치고 움츠러드는 것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남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초대교회는 사람의 말에 눌리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담대히 나아갔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전통입니다. 이 세상은 스스로 권위 있는 척 합니다. 없는 권위도 있는 척 합니다. 아주 오래된 전통이냐 그 자체로 설명한 필요도 없는 일이냐 합니다. 국가를 비롯해 많은 집단들이 전통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만들어진 전통에 불과합니다. 그저 사람들끼리 그렇게 정한 것일 뿐 그 속에는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이유가 없습니다. 온갖 사상과 이념들이 여기 포함됩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제사장들의 말, 인간의 말에 눌리지 않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힐 때 오히려 인간의 말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다른 이름으로부터 자유로워짐을 뜻합니다. 이 세상이 내세우는 여러 권위들, 여러 이름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공동체의 기도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사건에 성경의 말씀을 근거로 이해하고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하나되게 하십니다. 24절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들로 성령충만하게 하셨습니다. 31절에 무리가 다 성령충만하여 담대히 말씀을 전하게 되었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의 공동체가 된 것도 마가의 다락방에서 함께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성령의 역사로 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가 생명력 있는 공동체로 서기 위해서는 함께 말씀을 듣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나누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함께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되길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게 되면 제도가 생겨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을 제도로 바꿀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관례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교회는 성령충만한 말씀 전하는 교회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도 그저 딱딱하고 차가운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무슨 동사무소에서 서류를 떼듯 그렇게 신앙생활하고 싶은 인은 없을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놓치게 될 때 하나의 기관이 되어버립니다. 오늘 성성과 당국자들의 모습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가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한 역사를 경험하게 되길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함께 기도하는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늘 성령이여서 나타나게 하여 주시고 이 시대를 향하여서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캠퍼스와 지역사회 가운데 예수 이름을 전하는 교회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 가운데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나라 하나 되는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이 임박하였습니다. 주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국리를 여겨 주옵소서. 갈 곳 없는 피난민들 주님께서 지켜 주옵소서.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그치게 하여 주시옵고 열방에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밤낮 공부하느라 지친 저들에게 주님 위로하여 주시고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만나 주옵소서. 진로의 고민 학업의 고민 이성에 대한 고민 여러 고민들이 저들에게 있습니다. 그 고민이 기도의 제목 되게 하시고 저들이 응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함께 하여 주시고 저들을 섬기는 목사님과 교사들이 늘 성령에 충만한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국리를 여겨 주옵소서. 정신적으로 어려움 겪는 자들에게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울과 좌절 무기력과 상실감을 벗어나게 하여 주시고 또한 일상의 자리마다 주님 복 내려 주셔서 가정과 직장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멀리 있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군복무 중인이들, 유학 중인이들, 해외에서 일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지내는 자들, 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온 곤속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성도들, 오늘 하루도 예수 이름의 권세로 힘입어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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